민주 당권주자, 오늘 부·울·경 TV토론… 3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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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가 8일 부산MBC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울산·경남(PK) 지역 TV토론회에 참석한다.광주와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TV토론 대결을 펼치는 세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비롯한 당청관계 설정, 당 개혁 방안 등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며 당 지지세가 급격히 늘어난 PK 민심을 향한 각 후보들의 구애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
토론은 오후 5시 20분부터 부산 MBC 등을 통해 생방송된다.
/연합뉴스
토론은 오후 5시 20분부터 부산 MBC 등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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