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탄생 30주년 맞이 1988년생 동갑내기 이벤트 진행

19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대표 곽국민)가 올해로 30살 청년이 됐다. 파크랜드는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같은 해 태어난 1988년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크랜드는 1988년 브랜드 런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남성복 시장의 지평을 열며 국내 대표적인 남성복 브랜드로 성장했다. 파크랜드는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감동의 미래 30년을 기원하며 1988년생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988년생 기존 고객 및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혜택으로 신규 가입시 즉시 사용 가능한 3만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구매때 구매금액의 10%를 행사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리워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파크랜드 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30년에 대한 고객 감사와 함께 사회초년생인 1988년생에게 대표적인 비즈니스웨어인 파크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며 “올해는 1988년을 키워드로 젊음과 도전의 이미지로 브랜드에 활기를 불어넣고 앞으로 30년을 함께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