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하다`(?)던 추자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 공개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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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추자현은 지난 7일 웨이보를 통해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다.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추자현은 손에 턱을 괸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건강이상설에 휘말린 추자현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을 통해 쾌차중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노산이라 임신중독 증상 중 하나인 경련이 있었다.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도 빨리 처치를 받았다. 경련 과정에서 폐가 안 좋아져 큰 병원에 있었다"고 고백했다.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한 추자현은 임신중독 증세로 입원해야 했고, `의식불명` 오보가 뜨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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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지난 7일 웨이보를 통해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다.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추자현은 손에 턱을 괸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건강이상설에 휘말린 추자현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을 통해 쾌차중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노산이라 임신중독 증상 중 하나인 경련이 있었다.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도 빨리 처치를 받았다. 경련 과정에서 폐가 안 좋아져 큰 병원에 있었다"고 고백했다.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한 추자현은 임신중독 증세로 입원해야 했고, `의식불명` 오보가 뜨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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