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라이버] 왕복 8차선 무단횡단 아슬아슬 … 운전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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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이 도로 위에서 종종 만나는 무단횡단 보행자들.
이들은 어떻게든 빠르게 도로를 건너야겠다는 생각에 좌우를 살피는 주의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 지금 소개할 영상을 보면 주행 중에 파란불이 들어와도 무조건 안심하고 달릴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영상 속 운전자는 왕복 8차선을 주행 중이다. 주행신호에 따라 운전 중이며 횡단보도에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어느 순간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을 맞닥뜨리며 핸들을 급하게 꺾는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상 속 운전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혼자 욕설을 내뱉는다. 곧이어 차를 세우고 무단횡단 보행자에게 주의를 줬지만 보행자는 도리어 운전자에게 화를 내는 음성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단횡단 정말 위험하다", "아무리 주행 파란불이라고 해도 횡단보도에서는 속도를 줄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영상제공 / 보배드림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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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떻게든 빠르게 도로를 건너야겠다는 생각에 좌우를 살피는 주의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 지금 소개할 영상을 보면 주행 중에 파란불이 들어와도 무조건 안심하고 달릴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영상 속 운전자는 왕복 8차선을 주행 중이다. 주행신호에 따라 운전 중이며 횡단보도에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어느 순간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을 맞닥뜨리며 핸들을 급하게 꺾는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상 속 운전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혼자 욕설을 내뱉는다. 곧이어 차를 세우고 무단횡단 보행자에게 주의를 줬지만 보행자는 도리어 운전자에게 화를 내는 음성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단횡단 정말 위험하다", "아무리 주행 파란불이라고 해도 횡단보도에서는 속도를 줄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영상제공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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