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언팩] D-1, 뉴욕으로 쏠리는 눈…"모든 준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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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오감 사로잡을 쇼 펼쳐질 듯
삼성, 준비 마치고 최종 점검
![매리어트 호텔 외벽에 게재된 갤럭시노트9 언팩 광고.](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482852.1.jpg)
삼성전자는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0일 자정)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0여명의 글로벌 미디어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언팩을 하루 앞둔 8일, 미국 뉴욕 중심가 곳곳에 갤럭시노트9 언팩 광고를 게재하며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렸다. 매리어트 호텔 외벽과 그랜드센트럴터미널 내 대형 스크린에서는 'S펜'을 강조하는 갤럭시노트9 언팩 광고가 상영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랜드센트럴터미널 내 대형스크린에 게재된 갤럭시노트9 언팩 광고.](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482860.1.jpg)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노트9의 공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의 공개와 함께 스마트워치 신제품인 '갤럭시워치'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언팩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중이다.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욕(미국)=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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