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개선’ 소상공인 민원 받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는 9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 ‘소상공인 119민원센터’를 설치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절박한 처지에 놓인 소상공인을 구해야 한다’는 의미로 119민원센터로 이름 지은 천막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