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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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사장 윤종진)이 9일 경북지역에서 처음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전국에서 5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 전국적으로 3년간 매년 2회 60명에게 자격을 부여한다. 사회환경지도사는 도내 환경관련교육기관과 학교, 관공서 등에서 활동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숲해설가 자격증 교육을 비롯해 8개의 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환경지킴이, 구미녹색사관학교, 찾아가는 환경학교 등 학생 대상 교육 5개와 물환경교육과정 등 성인 대상 3개를 교육한다. 연간 교육인원은 3만5000여 명이다.
구미=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숲해설가 자격증 교육을 비롯해 8개의 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환경지킴이, 구미녹색사관학교, 찾아가는 환경학교 등 학생 대상 교육 5개와 물환경교육과정 등 성인 대상 3개를 교육한다. 연간 교육인원은 3만5000여 명이다.
구미=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