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맥축제 맞이하는 ‘가맥지기’의 화려한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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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맥'을 즐길 수 있는 '2018 전주 가맥축제'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축하하며 ‘가맥지기’(자원봉사자) 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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