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1호 푸드테크 상장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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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푸드테크 전문기업 푸드나무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드나무는 2013년 1월 설립된 종합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과 닭가슴살 브랜드 '맛있닭', '러브잇', '더프레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푸드나무는 지난해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매출액은 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3억원으로 26.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33.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푸드나무는 다양한 사업과 함께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헬스 푸드와 IT정보가 결합된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김영문 대표이사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B2C사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확장 가능성이 많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는 물론 성공적인 코스닥 입성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푸드나무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푸드나무는 2013년 1월 설립된 종합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과 닭가슴살 브랜드 '맛있닭', '러브잇', '더프레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푸드나무는 지난해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매출액은 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3억원으로 26.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33.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푸드나무는 다양한 사업과 함께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헬스 푸드와 IT정보가 결합된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김영문 대표이사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B2C사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확장 가능성이 많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는 물론 성공적인 코스닥 입성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푸드나무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