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9, “1,000만대 판매 자신있다” S9 부진 만회?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한국시각 10일 0시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된다. 갤럭시노트9는 배터리와 화면 크기를 4,000mAh, 6.4인치로 확대했으며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의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 2.0이 탑재되었으며 출고가는 128GB 모델 109만 4,500원, 512GB 모델은 135만 3,000원이 유력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지난 3월에 출시 된 갤럭시S9 부진으로 삼성전자 IM 사업부문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에 비해 34%, 전 분기에 비해 29%나 하락한 적 있다. 이로 인해 하반기 야심작인 갤럭시노트9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갤럭시노트9가 노트 시리즈 평균 판매량인 1000만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 했다. 두터운 매니아층과 전작 갤럭시노트8과 별 다르지 않은 외관을 갖고 있지만 배터리, 저장용량, 카메라 등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상당히 개선됨과 함께 노트 시리즈의 상징 ‘S펜’ 의 사용성도 개선되었기 때문이다.이처럼 갤럭시노트9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KCA 한국 소비자 평가 정식 인증 업체 ‘폰의달인’ 은 삼성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본격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동남아, 일본, 중국 등 해외여행,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전자 노트북, 태블릿PC,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제스파 안마기(ZP763), 아이나비 맥스뷰, 제주도 2인 왕복권(2박 3일), 20여 종 기본 사은품 등 총 400여 만 원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폰의달인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친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로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이통3사 공식 상위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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