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혁, 종근당·녹십자셀·안트로젠으로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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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 대박천국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에 ‘오직 수익으로 승부하라-수익률 왕좌의 게임: 더 킹’은 총 16명의 와우넷 파트너가 참여해 예선 2개월, 결선 1개월 등 총 3개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다. 16명의 와우넷 파트너들이 2개월간 예선을 치르고, 이 중 상위 8명만 결선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위 8명의 1개월간 배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주 상위 8명의 1개월간 배틀이 시작됐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 임종혁이 54.6%로 전체 순위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신학수는 25.7%로 이경락(3위, 24.8%)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어 박찬홍이 20.5%로 4위, 이효근이 17.2%로 5위 순이다.보유 종목 수익률에서도 임종혁이 종근당 8.9%, 녹십자셀 8.1%, 안트로젠 7.8%, 메디포스트 7.3%, 셀트리온헬스케어 4.9% 등으로 종합 37%를 기록하며 역시 1위에 올라 있다. 종목별 순위로는 이효근의 아미코젠이 10.6%로 1위, 임종혁의 종근당이 2위, 역시 임종혁의 녹십자셀이 3위 순이다.
이효근은 아미코젠에 대해 유전자 진화기술 기반 바이오 기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자회사인 셀리드의 하반기 상장심사 모멘텀이 있다고 진단했다. 신규 접근은 단기 상승으로 부담스럽지만 보유 중인 투자자는 지속 보유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분기 대회는 10일 종가 기준 류태형이 계좌수익률 52.5%로 안인기(52.4%)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나영호는 23%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한다.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대아티아이, 에이치엘비, 조비, 에스모, 푸른기술 순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