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사망보험, 생애 주기 맞춰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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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상품 - 신한생명 '참좋은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생활자금 지급 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100세까지 지급되며, 55세부터 90세 이내에서 수령 신청을 하면 된다. 생활자금을 수령한 기간만큼 사망보험금은 균등하게 감액되고, 투자 수익이 나빠져도 예정이율 2.75%로 계산된 적용책임준비금으로 생활자금이 최저보증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해도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유족위로금이 추가로 발생해 사망보장이 이뤄진다.김상모 신한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투자 수익이 나빠도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이 최저보증되는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펀드를 구성하면 보장 자산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