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빅데이터·AI·수소경제+8대 선도사업에 10조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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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공유경제, 인공지능(AI), 수소경제 등 3대 전략투자분야와 8대 선도사업에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문가와 관계부처 의논 결과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와 AI,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분야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들 전략투자 분야와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8대 선도사업에 내년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2023년까지 9조~10조원으로 투자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향후 5년간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어, 투자규모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문가와 관계부처 의논 결과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와 AI,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분야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들 전략투자 분야와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8대 선도사업에 내년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2023년까지 9조~10조원으로 투자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향후 5년간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어, 투자규모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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