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경주서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경북 경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23개 구장에서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연다. 전국 128개교, 127개 클럽에서 674개 팀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연인원 42만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이 경주를 찾아 경제효과가 43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