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톡톡] 이주노동자 자문 등 공익활동… 광장, 한국컴패션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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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공익활동위원회 홍석표 변호사(오른쪽)와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남대문로 광장 사무실에서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9일 한국컴패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컴패션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25개국 어린이를 1 대 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 지원을 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5년부터 한국컴패션에 부정청탁금지법, 개인정보보호, 지식재산권, 입찰 등 분야에서 50여 건의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광장은 280여 명의 변호사와 고문, 전문위원이 난민소송,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 청소년 등을 상대로 전문화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