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교통·교육 여건 좋은 대형평형 '대방e-편한세상2차'

대방 e-편한세상2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초등학교가 가깝다. 교통과 교육 여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방 e-편한세상2차아파트는 2003년 6월 입주했다. 9~18층짜리 1개동으로 총 1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31.63㎡ 한 가지 형태로 평수가 넓다. 단지 정문에서 도보 5분이면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 닿는다. 동작전화국입구사거리 바로 옆에 단지가 있어 영등포로, 노량진로, 여의대방로 등을 통해 여의도, 용산, 강남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신길초등학교와 영화초등학교가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다. 그 뒤로 성남중·고등학교와 숭의여자중·고등학교 등도 있다. 녹지가 풍부한 노량진근린공원도 가까워 운동 및 산책하기에 좋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9층 매물이 8억94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에는 12층 매물이 8억8000만원, 2월에는 2층이 7억9000만원, 1월에는 14층이 8억6000만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