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잇단 이재명 저격…"장편소설 쓰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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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또 다시 비난하고 나섰다.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씨, 국민들이 아직도 개 돼지로 보이시나. 거짓말이 통하는 시대는 끝났소”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재명 도지사가 출연한 한 팟 캐스트 방송을 공유, 해당 방송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김부선씨가 대마초 합법을 요구했고, 무리한 고소 대리와 양육비 소송 등을 요구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섭섭한 마음을 먹고 장난을 좀 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허언증은 ‘국가대표급’”이라며 “대마초 합법화를 요구한 적도 없고 백은종을 고소한 적도 없으며 아이 양육비를 요구한 적도 없다”면서 “당시 내 딸이 대학 다닐 때였고, 주진우가 써준 글 이후 바로 그걸 이용해 소설을 썼다. 이재명은 지난 10년 간 국민들을 속였고, 날 허언증 환자라고도 했다. 장편 소설을 쓰는 악마”라고 일갈했다.
앞서 김부선의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 변경 관련해 이재명으로 오해한 사진을 게재했다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확인되자 삭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김부선 SNS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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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씨, 국민들이 아직도 개 돼지로 보이시나. 거짓말이 통하는 시대는 끝났소”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재명 도지사가 출연한 한 팟 캐스트 방송을 공유, 해당 방송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김부선씨가 대마초 합법을 요구했고, 무리한 고소 대리와 양육비 소송 등을 요구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섭섭한 마음을 먹고 장난을 좀 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허언증은 ‘국가대표급’”이라며 “대마초 합법화를 요구한 적도 없고 백은종을 고소한 적도 없으며 아이 양육비를 요구한 적도 없다”면서 “당시 내 딸이 대학 다닐 때였고, 주진우가 써준 글 이후 바로 그걸 이용해 소설을 썼다. 이재명은 지난 10년 간 국민들을 속였고, 날 허언증 환자라고도 했다. 장편 소설을 쓰는 악마”라고 일갈했다.
앞서 김부선의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 변경 관련해 이재명으로 오해한 사진을 게재했다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확인되자 삭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김부선 SNS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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