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민간 임대… 문화·쇼핑 편리
입력
수정
지면B6
유망 분양현장태영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3블록에 ‘데시앙 네스트Ⅱ’의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을 모집한다. 에코시티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민간 임대 아파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2차(7·12블록), 데시앙 네스트(8블록)와 함께 에코시티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백석저수지, 에코시티 내 센트럴파크, 세병호 등이 가깝다. 에코시티 내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시설, 롯데마트, 농수산물시장, 전북대병원 등도 가까워 쇼핑·문화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고속철도(KTX) 전주역과 KTX·수서고속철도(SRT) 익산역이 있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이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임대 의무기간 8년을 보장한다.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의 39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