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인증원, 시드니·더블린어코드 연장승인
입력
수정
지면B7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종호·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엔지니어링연합(IEA) 총회에서 공학기술교육 국제협의체인 시드니어코드와 더블린어코드 정회원 자격의 6년 연장을 승인받았다.
시드니어코드와 더블린어코드는 참가 회원국 공학기술교육의 등가성을 상호 인정하기 위해 구성된 공학교육인증기관 협의체다. 시드니어코드는 3년 이상의 교육 기간에 실력을 갖춘 엔지니어링 테크놀러지스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더블린어코드는 2년 넘는 교육 기간에 엔지니어링 테크니션의 국가 간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미국 공학인증기구인 ABET과 세계 4대 공학교육인증기구인 워싱턴어코드, 서울어코드, 시드니어코드, 더블린어코드 정회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공학 전문 인재 양성과 졸업생의 국제 교류 및 해외 취업 진출이 더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드니어코드와 더블린어코드는 참가 회원국 공학기술교육의 등가성을 상호 인정하기 위해 구성된 공학교육인증기관 협의체다. 시드니어코드는 3년 이상의 교육 기간에 실력을 갖춘 엔지니어링 테크놀러지스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더블린어코드는 2년 넘는 교육 기간에 엔지니어링 테크니션의 국가 간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미국 공학인증기구인 ABET과 세계 4대 공학교육인증기구인 워싱턴어코드, 서울어코드, 시드니어코드, 더블린어코드 정회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공학 전문 인재 양성과 졸업생의 국제 교류 및 해외 취업 진출이 더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