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교육, 교통여건 좋은 대방 '현대홈타운2차'

대방 ‘현대홈타운2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초‧중‧고교가 가깝다. 교통과 교육 여건 모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방 현대홈타운2차아파트는 1999년 12월 입주했다. 8~19층짜리 5개동으로 총 2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63㎡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구성이 다양하다. 단지 정문에서 도보 10분이면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 닿는다. 동작전화국입구사거리 근처에 단지가 있어 영등포로, 노량진로, 여의대방로 등을 통해 여의도, 용산, 강남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교육여건도 좋다. 영화초등학교가 도로 맞은편 5분 거리에 있다. 그 뒤로 영등포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다. 녹지가 풍부한 노량진근린공원도 가까워 운동 및 산책하기에 좋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용면적 163.95㎡(10층) 매물이 9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에는 전용 59.89㎡ 1층 매물이 5억2000만원, 9층이 5억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