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발달장애인 올림픽서 자원봉사

태양광 소재기업 OCI가 16~18일 충남 홍성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 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에 임직원 자녀 15명을 자원봉사대로 파견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OCI 자원봉사대는 2박3일 동안 종목별 시상식 도우미와 경기 보조원으로 활동한다. OCI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스페셜올림픽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