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최고정보책임자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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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31회 ‘CIO(최고정보책임자) 100 어워즈’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CIO 어워즈는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미국 IDG가 1988년부터 매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창의적 혁신 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CIO 어워즈에서는 한전,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전은 세계 전력회사 중 유일한 수상 기업이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로 3년 연속 CIO 어워즈를 수상했다”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통합 지원하는 공용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올해 CIO 어워즈에서는 한전,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전은 세계 전력회사 중 유일한 수상 기업이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로 3년 연속 CIO 어워즈를 수상했다”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통합 지원하는 공용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