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종근당·셀트리온헬스케어 보유… 임종혁 누적수익률 77%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 대박천국
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의 ‘오직 수익으로 승부하라-수익률 왕좌의 게임: 더 킹’은 총 16명의 와우넷 파트너가 참가해 예선 2개월, 결선 1개월 등 총 3개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다. 16명의 와우넷 파트너가 2개월간 예선을 치르고, 이 중 상위 8명만 결선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상위 8명의 1개월간 배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17일 종가 기준 임종혁이 77.5%의 압도적인 수익률로 전체 순위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신학수는 48.9%로 이경락(3위, 27.9%)을 멀리 따돌리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임종혁은 보유 종목 안트로젠에 대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가 국내 임상 3상 시작 초기 구간에 진입한 상태이며, 2019년 상반기에 3상 투약이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 임상 3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종근당은 하반기에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의 유럽 임상이 2상에 진입할 것이 기대되고, 3분기 계절적 성수기 모멘텀과 제약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부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서는 북미 인플렉트라와 유럽 내 트룩시마 시장점유율 확대로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되고, 트룩시마·허쥬마에 대해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의 승인 권고 가능성 역시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보유 종목 수익률에서도 임종혁이 28.5%로 여전히 1위인 가운데 종목별 순위로는 이효근의 포스코엠텍이 11.2%로 1위, 임종혁의 종근당이 9.9%로 2위, 황성수의 일진머티리얼즈가 8.9%로 3위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분기 대회는 17일 종가 기준 류태형이 계좌 수익률 67.2%로 1위, 안인기가 57.8%로 2위, 나영호가 33.1%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한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