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크로커다일 라운지웨어 완판 행진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 형지가 1996년 싱가포르 본사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 선보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세대 여성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캐주얼 의류로 국내 의류업계에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올해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춘 라운지웨어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C-라운지웨어’ 컬렉션은 간결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룩, 리조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했다.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C-라운지웨어는 최근 무더위의 영향으로 일부 제품은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나타냈다.최근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제작 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워 블로거나 인스타그램 유명인 등과 함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여성의 행복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 브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30~40대 고객과의 소통·공감의 장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지난 1월 전속 모델 하지원과 함께 하는 고객 감사행사를 열어 고객과 대리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