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소음·미세먼지 모두 걱정 없는 대림e편한세상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2000년 건설업계 최초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선보인 후 아파트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왔다.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을 거듭해 층간소음 차단, 단열 등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를 짓고 있다.

결로 발생을 막고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끊김 없는 단열 라인을 비롯해 특허를 받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을 비롯해 도어락 알림음, 엘리베이터 버튼음, 현관 초인종 소리까지 신경쓴 사운드 디자인을 선보여 입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변화하는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면적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평면 플랫폼을 개발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대림산업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택을 양적으로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총 14개 단지에서1만9000여가구(일반분양 1만2000여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올해는 22개 사업지에서 1만9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1만3000여가구로 서울 용두5구역, 부산 전포1-1 재개발, 부산 연산 주상복합 등을 하반기에 분양한다.

이정은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실장은 “집을 투자용 상품으로 취급하던 데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보는 트렌드에 발맞춰 디자인과 기술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