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행정안전부, 23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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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4일간 부산, 충북, 전북, 강원 4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제1차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현장에서 주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에서 규제혁신이 시작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규제와 관련해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직접 듣고 지역기업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 부처협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243개 지자체에 센터 운영을 독려하고 있으며 광역 지자체와 함께 네 차례에 걸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행안부는 243개 지자체에 센터 운영을 독려하고 있으며 광역 지자체와 함께 네 차례에 걸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