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힐스테이트 연산' 등 모델하우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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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전국에서 9개 단지 총 242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두 곳에서 개장한다.
한화건설은 2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 꿈에그린’ 아파트 청약을 한다.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전용면적은 59~114㎡다. 1062가구 중 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4·7호선 노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한라공영은 같은 날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256가구(전용 84㎡), 오피스텔 32실(전용 29·53㎡) 등 288가구(실) 규모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세권이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서 ‘e편한세상 영천’을 선보인다. 1210가구(전용 74~184㎡)로 구성됐다.모델하우스는 전국 두 곳에서 문을 연다. 현대건설은 24일 부산 연제구 연산3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전용면적은 59~84㎡ 크기다. 1651가구 중 10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삼정은 대구 동구에서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공급한다. 아파트 555가구(전용 59~84㎡)와 오피스텔 83실(전용 82㎡)로 구성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