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캔버스’ 첫 솔로 활동 마무리



빅스 레오가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의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오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끝으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의 음악 방송 공식 활동을 매듭지었다. 지난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변신한 레오는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활동을 통해 개성 강한 보이스와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섹시 매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발매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미국 유력 음악 매체인 빌보드에서는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변신에 주목하며 새 앨범과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뮤직비디오에 대해 조명했다. 특히 전곡 작사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하며 레오만의 음악 세계와 색깔이 입혀진 첫 솔로 앨범이라는 점이 관심 있게 다뤄졌다.

레오는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에서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와 작사 작곡한 수록곡 ‘나는 요즘’을 각종 음악 무대에서 선보이며 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레오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보이스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선사하는 은밀한 섹시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CANVAS(캔버스)’ 앨범 인기에 힘입어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더쇼 초이스’에 선정되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3일간 개최하는 솔로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도 전회 전석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공식 음악 활동을 마친 레오는 그룹 빅스의 멤버로 합류해 오는 24일과 26일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무대에 참여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래퍼 라비와 함께 결성한 유닛인 빅스 LR 멤버로도 컴백해 ‘VIXX LR CONCERT TOUR ECLIPSE’ 투어를 통해 다양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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