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서울, 리뉴얼 마치고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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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동에 있는 JW메리어트서울호텔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0일 문을 다시 열었다. 2000년 반포센트럴시티에서 문을 연 JW메리어트서울은 올초부터 8개월간 리노베이션을 했다.
회사 측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공간 △미식 △서비스 △콘텐츠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해 379개의 객실 침대는 시몬스 최상위 컬렉션으로 바꿨고, 창가 옆엔 릴렉싱 소파 등을 배치했다. 최상층인 복층형 펜트하우스에는 객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방에는 뱅&올룹슨 스피커와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이 놓여 있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진 라운지에서는 웰빙 조식과 가벼운 점심 및 차, 이브닝 요리 등이 서비스된다”며 “럭셔리 호텔로 자리잡는다는 목표로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말했다.서울 롯데호텔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도 1년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매거진 르셰프가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세계 1위로 뽑은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근무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회사 측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공간 △미식 △서비스 △콘텐츠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해 379개의 객실 침대는 시몬스 최상위 컬렉션으로 바꿨고, 창가 옆엔 릴렉싱 소파 등을 배치했다. 최상층인 복층형 펜트하우스에는 객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방에는 뱅&올룹슨 스피커와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이 놓여 있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진 라운지에서는 웰빙 조식과 가벼운 점심 및 차, 이브닝 요리 등이 서비스된다”며 “럭셔리 호텔로 자리잡는다는 목표로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말했다.서울 롯데호텔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도 1년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매거진 르셰프가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세계 1위로 뽑은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근무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