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너지 소외 마을에 랜턴 선물

LG화학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 체험 교육인 ‘화학놀이터’ 참가 학생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 150개를 라오스 방비엥과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역 어린이에게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은 낮에 6시간 충전하면 밤에 같은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