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비젼시스템, 신규 검사장비 매출 확대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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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이 신규 검사장비 매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날보다 500원(3.53%)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신규 검사장비에서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민우 연구원은 "내년부터 800억 규모 토프(적외선 반사시간 측정기술) 모듈 검사장비 매출이 신규로 발생한다"며 "중국 고객사의 신규 라인 구축과 고객사의 트리플 카메라 검사장비 매출로 전체 광학카메라 검사장비 매출은 560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기존에 없던 신규 매출만 1360억원 규모"라고 분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날보다 500원(3.53%)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신규 검사장비에서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민우 연구원은 "내년부터 800억 규모 토프(적외선 반사시간 측정기술) 모듈 검사장비 매출이 신규로 발생한다"며 "중국 고객사의 신규 라인 구축과 고객사의 트리플 카메라 검사장비 매출로 전체 광학카메라 검사장비 매출은 560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기존에 없던 신규 매출만 1360억원 규모"라고 분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