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개최

키움증권은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흥국 시장과 중소형주를 재조명 하는 글로벌 투자 배분 세미나로 구성됐다. 특히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을 대비하고 달러 강세에 힘입어 대세 상승장의 주역인 나스닥 상장 종목들에 대하여 면밀히 알아 볼 예정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강경화 우려, 터키 리스크,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단기적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 비중 재편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