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경찰, 비상근무체제 돌입… 재난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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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경찰청과 전국 지방경찰청에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탈면·해안가 등 재해 취약지에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기동대와 112 타격대가 출동태세를 유지 중이다.경찰은 전날 전국 지방경찰청 경비과장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솔릭은 22일 밤부터 한반도에 접근해 24일 새벽에는 수도권 지역을 통과할 전망이다.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비탈면·해안가 등 재해 취약지에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기동대와 112 타격대가 출동태세를 유지 중이다.경찰은 전날 전국 지방경찰청 경비과장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솔릭은 22일 밤부터 한반도에 접근해 24일 새벽에는 수도권 지역을 통과할 전망이다.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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