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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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엠스가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광주운통천하정보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광주정보기술)와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물품공급계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 진출을 도모한다.
금번 삼우엠스와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계약 및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한 광주정보기술은 중국의 전자상거래기업으로 홍콩, 중국에 4개의 상장회사를 보유한 중국의 대형건설회사인 주광그룹의 계열회사다.회사 측은 광주정보기술이 주광그룹이 보유한 1억명 이상의 고객 데이터베이스, 계열사,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 능력으로 삼우엠스와 사업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우엠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사업은 중화 권 인기연예인과 왕홍 등 인플루언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명인)의 온라인 채널에 팬들과 소통하는 게임플랫폼 과 글로벌 명품브랜드 및 각종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판매까지 가능한 유통플랫폼을 구축, 광고수익 과 상품판매수익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
많은 사람이 접속하는 인플루언서의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각종 국내외 명품브랜드 및 각종상품의 공급도 삼우엠스가 맡아서 진행한다.삼우엠스 관계자는 "인플루언서의 온라인 채널에 하루 100만명 이상의 접속이 발생하면 광고수익 및 국내외 각종 명품브랜드 및 상품 판매수익으로 삼우엠스는 한 달에 약 5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시험방송결과 1명의 인플루언서가 하루 기준 평균 50만명의 실시간 방송 누적 시청자 및 500만 조회수를 달성해 사업성 검증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왕홍 및 인플루언서들과 지속적으로 계약을 추진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서비스 오픈시 약 20~30명의 인플루언서 및 중화 권 인기스타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루 100만명이상의 실시간 방송 누적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유통플랫폼에 상품의 노출과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제품제조사들의 계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설명이다.삼우엠스는 향후 아시아 유통대기업들과 추가 계약을 진행해 사업지역을 태국, 베트남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금번 삼우엠스와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계약 및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한 광주정보기술은 중국의 전자상거래기업으로 홍콩, 중국에 4개의 상장회사를 보유한 중국의 대형건설회사인 주광그룹의 계열회사다.회사 측은 광주정보기술이 주광그룹이 보유한 1억명 이상의 고객 데이터베이스, 계열사,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 능력으로 삼우엠스와 사업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우엠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사업은 중화 권 인기연예인과 왕홍 등 인플루언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명인)의 온라인 채널에 팬들과 소통하는 게임플랫폼 과 글로벌 명품브랜드 및 각종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판매까지 가능한 유통플랫폼을 구축, 광고수익 과 상품판매수익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
많은 사람이 접속하는 인플루언서의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각종 국내외 명품브랜드 및 각종상품의 공급도 삼우엠스가 맡아서 진행한다.삼우엠스 관계자는 "인플루언서의 온라인 채널에 하루 100만명 이상의 접속이 발생하면 광고수익 및 국내외 각종 명품브랜드 및 상품 판매수익으로 삼우엠스는 한 달에 약 5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시험방송결과 1명의 인플루언서가 하루 기준 평균 50만명의 실시간 방송 누적 시청자 및 500만 조회수를 달성해 사업성 검증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왕홍 및 인플루언서들과 지속적으로 계약을 추진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서비스 오픈시 약 20~30명의 인플루언서 및 중화 권 인기스타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루 100만명이상의 실시간 방송 누적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유통플랫폼에 상품의 노출과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제품제조사들의 계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설명이다.삼우엠스는 향후 아시아 유통대기업들과 추가 계약을 진행해 사업지역을 태국, 베트남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