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탐정' 최다니엘·이지아 '섬뜩한' 조우…무슨 일이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이지아/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공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과 이지아가 어둠속에서 마주한 모습이 섬뜩함을 자아낸다.

2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이 마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깜짝 놀란 이다일과 평온한 선우혜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극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과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엮이면서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 드라마다.

'김과장'을 통해 위트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훈 PD와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