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만에 ‘혈육의 정’ 나누는 자매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를 맞은 24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6남매 중 홀로 북한에 살던 둘째 양차옥 씨(82·맨 왼쪽)가 남한에서 온 언니·동생들과 65년 만에 혈육의 정을 나누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