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난 경남·울산 낮기온 30도 이상 올라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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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간 25일 경남과 울산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기압골 영향으로 차자 흐려지겠다고 밝혔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예상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부터 27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30∼80㎜다.동해 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여서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기상대는 덧붙였다.
대기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해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기압골 영향으로 차자 흐려지겠다고 밝혔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예상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부터 27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30∼80㎜다.동해 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여서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기상대는 덧붙였다.
대기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해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