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요”… 이산가족 눈물의 작별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작별 상봉을 마친 이산가족들이 버스 창문 너머로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측 상봉단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금강산을 떠나 동해선 육로를 통해 돌아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