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김제동 대신 '굿모닝FM' DJ…"여름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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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가 김제동을 대신해 마이크 앞에 섰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을 대신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제아는 "김제동 씨가 여름 휴가를 가셔서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제가 진행한다"며 "김제동 씨가 없어도 재미있게 들어달라"고 오프닝을 시작했다.
또 제아는 "어제 이 시간, 나는 푹 자고 있었다"며 "적응이 안된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간다"고 오전 시간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아침 달달한 목소리의 주인공,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라며 "휴가간 동디를 위해 달려와준 스페셜 DJ 제아 씨의 달달한 목소리로 귀호강 하세요"라고 제아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제동은 올해 4월 9일부터 DJ로 활약해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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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아는 "어제 이 시간, 나는 푹 자고 있었다"며 "적응이 안된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간다"고 오전 시간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아침 달달한 목소리의 주인공,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라며 "휴가간 동디를 위해 달려와준 스페셜 DJ 제아 씨의 달달한 목소리로 귀호강 하세요"라고 제아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제동은 올해 4월 9일부터 DJ로 활약해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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