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고령에도… ‘봉사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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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3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인디애나주 미셔와카에서 ‘해비타트 프로젝트(사랑의 집짓기)’에 참가했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 및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주거 문제를 돕는 봉사단체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1년 퇴임 후 꾸준히 이 단체 행사에 참가해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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