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2차 대회, 경기세무법인 동호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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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7개 팀, 다음달 열리는 왕중왕전 진출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주최한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2차 대회가 경기세무법인 동호회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37개팀 중 319타를 적어낸 경기세무법인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팀원 4명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우승팀에겐 스포츠 스탠드백, 가죽벨트, 비비드 라이트, 소프트, 골프존 카운티 안성Q 1팀 무료 라운드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이번 우승팀을 포함해 상위 17개 팀은 다음달 16일 골프존 안성Q에서 진행하는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직장 내에서 동료들 간의 화합과 배려가 더욱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