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넘치는 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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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롤러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 필리핀의 마길린 디달(가운데)이 기술을 성공시킨 뒤 관중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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