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타트업, 세계 첫 '복합재 래싱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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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컨테이너 고정용 래싱바(lashing bar) 제조업체인 오즈인더스트리(대표 오영환·사진)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절반으로 줄인 복합재 래싱바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보육기업 오즈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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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창업한 오즈인더스트리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