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역대급 무대 예정…퍼포먼스 '기대감 UP'

사진=신화컴퍼니
'살아있는 전설' 신화가 오늘(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8일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Kiss Me Like That’을 공개한 신화가 오늘(3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이후 첫 음악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신화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직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강렬하면서 세련된 퍼포먼스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신화가 선보일 무대 역시 궁금증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번 신화의 스페셜 앨범 ‘HEART’는 신화의 세련된 감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일 뿐 아니라, 기존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까지 모두 담아내며 20주년의 특별함을 더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 역시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신화만의 절제된 섹시미와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 신화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번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큰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팬 분들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1일 KBS 2TV ‘뮤직뱅크’, 9월 2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31일 금요일 오후 10시에는 에릭, 이민우, 앤디의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편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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