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했지만 잘했다" 베트남 축구팬들 기립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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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한국에 3-1로 패했지만, 베트남 축구팬들은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일제히 일어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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