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한복 시대를 이야기하다 展 열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이 주최하고, 돈의문 박물관마을 기획운영위원회와 사임당 by 이혜미, 컴퍼니안(Company AHN)이 주관한 <한복, 시대를 이야기하다 : 엄마의 엄마, 딸의 딸>展이 “돈의문이 열려있다”의 연계전시로 17일 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돈의문 박물관마을 공공전시장(I7, 신문로2가 49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기획사인 컴퍼니안 대표 안태정의 기획으로, 한복디자이너 이혜미의 한복이 주가 되어 미디어 아트 김혜경과 도자의 박선영, 금속의 제 크래프트가 협업하여 근대부터 현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한복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면서 그 시대를 대변하는 한복의 문화를 엿보게 한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