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선 종이빨대로 커피 마셔요

스타벅스는 오는 9월10일부터 2달동안 서울,부산,제주 지역 100개 매장에서 종이빨대를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에 사용될 빨대들은 미국 FDA 승인을 받고 국내 식품안정성 검사도 통과한 제품으로 흰색과 녹색 등 2종이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고객 선호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토대로 전국 매장 확대 도입시 한 색을 선택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직원들이 30일 서울 세종대로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종이빨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018.08.30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