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내린 폭우로 피해 속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택 지하가 침수되는 피해는 680건, 상가 지하 침수 피해 18건,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는 4건 이었다. 특히 도봉구에 하루동안 249.5mm에 달하는 비가 내리고,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