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재난안전硏, 울산 유화단지 조사

울산혁신도시에 있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탐지 조사를 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심재현 원장은 “반경 10㎞ 이내에서 유해화학물질 450여 종의 종류와 농도를 실시간 탐지해 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키고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