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내달 11일 '제조혁신 3D 프린팅기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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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다음달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조혁신 3D 프린팅기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3차원(3D) 프린팅 기술 확산을 위한 자리로 도와 3D 프린팅연구조합,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도는 지역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이 ‘3D 프린팅을 활용한 뿌리산업 및 4차 산업 혁명의 혁신방안’을, 유지훈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경남 3D 프린팅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사업화 방안’을 소개한다.
도는 2015년부터 3D 프린팅 기술 확산과 상용화를 위해 국·도비 48억원을 투입해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 등을 구축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3차원(3D) 프린팅 기술 확산을 위한 자리로 도와 3D 프린팅연구조합,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도는 지역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이 ‘3D 프린팅을 활용한 뿌리산업 및 4차 산업 혁명의 혁신방안’을, 유지훈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경남 3D 프린팅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사업화 방안’을 소개한다.
도는 2015년부터 3D 프린팅 기술 확산과 상용화를 위해 국·도비 48억원을 투입해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 등을 구축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